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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ata Jinja

Tagata Jinja

Tagata Jinja, Aichi Prefecture, Komaki

사진: Immanuelle / CC BY 4.0

사진

역사

다가타 신사는 아이치현 고마키시 다가타초에 자리한 고대 신사로, 미토시노카미(御歳神)와 다마히메노미코토(玉姫命)를 모시고 있습니다. 미토시노카미는 오곡풍양과 만물의 생육을 관장하는 농경의 신으로, 다마히메노미코토는 자손 번영과 순산의 신으로 오랫동안 두터운 신앙을 받아 왔습니다.

창건 연대는 명확하지 않으나, 헤이안 시대 엔초 5년(927년)에 편찬된 『엔기시키』 신명장에 이미 그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식내사로, 그 이전부터 지역의 농경신으로 모셔져 왔다고 전해집니다. 에도 시대까지는 ’아가타노모리(縣森)’라고도 불렸으며, 훗날 엔기식내사인 다가타 신사로 비정되었습니다.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풍요로운 수확과 자손 번영·생명의 계승을 함께 기원하는, 농촌 지대 특유의 신앙 형태를 오늘날까지 전하는 신사입니다.

볼거리

경내에는 농작물의 결실과 생명의 탄생을 하나로 여기는 예로부터의 신앙에 따라, 남근을 본뜬 봉납품과 에마(그림 액자)를 다수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진기한 소재가 아니라, 풍성한 수확과 자손 번영, 그리고 생명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기를 바라는 기원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경내 사무소에서는 이러한 신앙의 유래를 전하는 자료와 수여품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참배 팁

자손 번영과 순산, 오곡풍양을 기원하는 참배객은 물론, 농업과 사업 번창, 가정원만을 기원하며 찾는 사람도 많은 신사입니다. 경내는 그리 넓지 않지만 도리이에서 본전까지 나무숲에 둘러싸인 고요한 분위기가 있어, 호넨마쓰리 당일을 제외하면 차분하게 참배할 수 있습니다. 축제와 관련된 수여품과 고슈인도 인기가 많아, 달마다 바뀌는 한정 고슈인을 목적으로 찾는 참배객도 있습니다.

연중 행사

  • 호넨마쓰리(豊年祭)(3월 15일):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전해지는 예대제입니다. 기소 편백나무로 매년 새로 조각하는 지름 약 60cm·길이 2m 남짓한 남근 형상을 남근 신여에 실어, 사루타히코를 선두로, 제신의 신상을 모신 호렌(봉련)과 다마히메노미코토의 배우신인 다케이나다네노미코토(建稲種命)를 모신 오마에미코시와 함께 오타비쇼에서 본사까지 행진합니다. 원래는 정월 대보름에 행해지던 다아소비(밭놀이)·도소진(길의 신) 신앙에 뿌리를 두며, 오곡풍양·만물의 생육·자손번영을 기원하는 농경 의례입니다. 매년 4~5만 명 정도가 방문하며, 해외 언론에도 ’Honen Matsuri(호넨마쓰리)’로 소개된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진 축제가 되었습니다. 참고로 이누야마시의 오아가타 신사(히메노미야)에서도 같은 시기에 여성의 상징을 본뜬 수레가 행진하는 호넨마쓰리가 열리지만, 두 신사의 축제는 원래 별개로 생겨난 제례로 알려져 있습니다.

주변 맛집 & 볼거리

다가타진자마에역에서도 가까운 곳에 참배 전후로 들르기 좋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조금 발걸음을 옮기면 오다 노부나가와 인연이 깊은 고마키야마성(고마키야마 역사관)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참배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경내 참배는 24시간 가능합니다. 사무소(수여소)는 9:00~17:00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Q. 고슈인을 받을 수 있나요?
A. 9:00~17:00에 받으실 수 있습니다. 초하료는 500엔이며, 달마다 바뀌는 한정 고슈인이 수여되는 달도 있습니다.
Q. 찾아가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메이테쓰 고마키선 '다가타진자마에역'에서 도보 약 5분(약 200m) 거리입니다. 옆 역인 '라쿠덴역'에서는 약 2km·도보 25분 정도 떨어져 있으므로, 다가타진자마에역 이용을 권장합니다.
Q. 주차장이 있나요?
A. 경내에 무료 주차장(승용차·대형버스 합쳐 약 50대)이 있습니다. 다만 예대제 '호넨마쓰리'가 열리는 3월 15일에는 일반 차량 주차가 불가하므로, 당일에는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Q. 호넨마쓰리는 어떤 축제인가요?
A. 매년 3월 15일에 열리는 예대제로, 기소 편백나무로 매년 새로 조각하는 지름 약 60cm·길이 2m 남짓한 남근 형상을 신여에 실어, 액년을 맞은 남성들이 오타비쇼에서 본사까지 행진하는 신사(神事)입니다. 오곡풍양·만물의 생육·자손번영을 기원하는 농경 의례로, 약 1400년의 역사를 지녔다고 전해지며 매년 4~5만 명 정도가 찾습니다. 해외 언론에도 'Honen Matsuri(호넨마쓰리)'로 소개된 국제적으로도 잘 알려진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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