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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ubaki Grand Shrine

Tsubaki Grand Shrine

Tsubaki Ōkami Yashiro, Mie Prefecture, Suzuka

사진: Yanajin33 / CC BY-SA 4.0

사진

역사

쓰바키오카미야시로는 ’미치히라키(길을 여는)의 대신’으로 불리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주신으로 모시는 신사입니다. 사전에 따르면 스이닌 천황 27년(전승상 기원전 3년),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미치와케노오카미(道別大神, 길을 나누는 신)’로 모신 사전이 봉재된 것이 창사로 전해지며,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오랜 역사를 지닌 신사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쓰바키(椿, 동백)’라는 사명은 제16대 닌토쿠 천황의 치세에 신탁으로 정해졌다고 전해집니다. 본전에는 주신인 사루타히코노오카미와 더불어 니니기노미코토, 다쿠하타치지히메노미코토가 함께 모셔져 있습니다.

진좌지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가 세상을 떠났다고 전해지는 다카야마(뉴도가타케)의 산기슭에 해당하며, 참도 중간에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의 능묘로 전해지는 ’다카야마 쓰치기미노고료(高山土公神御陵)’가 지금도 모셔져 있습니다. ’쓰치기미(土公神)’란 땅을 다스리는 신을 뜻하는 말로, 사루타히코노오카미가 지닌 신격 중 하나를 나타내는 칭호로 여겨집니다.

1935년, 내무성 신사국이 전국의 신사를 조사했을 때 쓰바키오카미야시로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모시는 전국 약 2,000개 신사의 총본사인 ’지기사루타히코오혼구(地祗猿田彦大本宮)’로 자리매김되었습니다. 이 조사 결과를 근거로, 쓰바키오카미야시로는 오늘날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모시는 신사의 총본궁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한편 이세신궁 내궁에서 멀지 않은 곳에 진좌한 사루타히코 신사 또한, 사루타히코노오카미의 후손인 오타노미코토가 신궁 창건의 땅을 바쳤다는 직접적인 유래를 전하고 있어, 사루타히코노오카미 신앙의 핵심을 이루는 신사로서 두터운 숭경을 모으고 있습니다. 전국 2,000개 신사 대부분은 쓰바키오카미야시로와 계보나 제사상의 직접적인 연결을 갖는 것은 아니며, 같은 신을 모시는 신사군으로서의 자리매김이라는 점도 함께 이해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볼거리

경내의 별궁 쓰바키기시 신사(椿岸神社)에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의 아내신인 아메노우즈메노미코토가 모셔져 있습니다. 천손강림 때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맞이했고 훗날 그의 아내가 되었다고 전해지는 신으로, 예능·기예 향상과 인연 맺기, 부부 화목의 영험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즈메혼구(鈿女本宮)’라는 별칭으로도 불립니다. 예능계 관계자들의 참배도 많은 사당입니다.

경내에는 경영의 신으로 알려진 파나소닉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와 인연이 깊은 사적도 남아 있습니다.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쓰바키오카미야시로를 두텁게 숭경하여 사전 조영과 경내 정비에 거액을 기진했을 뿐 아니라, 1976년에는 다실 ’레이쇼안(鈴松庵)’을 정원과 함께 기진했습니다. 이름은 스즈카의 ’스즈(鈴)’와 마쓰시타의 ’마쓰(松)’에서 따온 것으로, 유파를 불문하고 일반에 개방되어 있습니다. 사후에는 말사인 마쓰시타 고노스케 신사에 모셔져, 사업 번창을 기원하는 참배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참도 중간에는 국가 「기미가요」에 노래된 ’사자레이시(さざれ石)’와, 사루타히코노오카미의 능묘로 전해지는 전방후원분 ’다카야마 쓰치기미노고료’도 있어, 함께 순배하는 참배객이 많이 보입니다.

참배 팁

경내 참배는 기본적으로 언제든 가능하지만, 고슈인과 부적을 받을 수 있는 사무소는 8:00~16:30 접수이므로 시간에 여유를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본궁·별궁 쓰바키기시 신사·마쓰시타 고노스케 신사 등 볼거리가 경내 곳곳에 흩어져 있으므로, 시간을 들여 천천히 순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로 차로 참배하게 되는 신사이므로, 히가시메이한 자동차도 ‘스즈카 IC’ 또는 신메이신 고속도로 ’스즈카 PA 스마트 IC’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운행 편수가 한정되어 있으므로, 사전에 버스 시간을 확인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연중 행사

  • 세쓰분사이(2월 세쓰분 날) — 액막이와 개운을 기원하는 신사입니다.
  • 춘계대제(4월 11일·12일) — 4월 11일에 본궁 춘계대제가, 이튿날 12일에 별궁 쓰바키기시 신사의 별궁 춘계대제가 거행됩니다.
  • 오타우에사이(5월 마지막 일요일) — 풍작을 기원하는 모내기 신사입니다.
  • 추계예대제(10월 10일~12일) — 10일 저녁제에 이어, 11일에 본궁 예대제(11시 거행, 15시부터는 미코시가 순행하는 신코사이)가, 12일에 별궁 예대제가 거행되는 연중 최대의 제례입니다.
  • 나고시노오하라에(6월 30일) — 반년간의 죄와 부정을 씻어내는 ‘지노와쿠구리(茅の輪くぐり)’ 신사입니다.

주변 맛집 & 볼거리

  • 스즈카 서킷: 일본을 대표하는 국제 레이싱 코스로, F1 일본 그랑프리 개최지로도 알려진 스즈카시의 상징입니다. 쓰바키오카미야시로에서 차로 30분 정도 거리에 있습니다.
  • 뉴도가타케: 쓰바키오카미야시로 뒤편으로 솟은 스즈카 산계의 한 봉우리로, 정상에는 오쿠미야가 진좌해 있습니다. 얼레지 군락지로도 알려져 있어 등산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 유노야마 온천: 쓰바키오카미야시로에서 차로 조금 발걸음을 옮기면 닿는 온천 지역으로, 참배와 함께 하룻밤 묵으며 스즈카·욧카이치 일대를 둘러보는 참배객도 많이 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고슈인을 받을 수 있나요?
A. 네, 사무소에서 8:00~16:30에 초하료 300엔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쓰바키오카미야시로·쓰바키기시 신사·주로진·산샤류진(곤류 신사·류자 양신사·쓰바키타치쿠모류 신사)의 4종이 있으며, 모두 같은 금액입니다.
Q. 참배 시간과 사무소 접수 시간은 어떻게 되나요?
A. 경내 참배는 기본적으로 언제든 가능합니다. 고슈인과 부적을 받을 수 있는 사무소, 기도 접수는 8:00~16:30입니다.
Q. 주차장이 있나요?
A. 네, 경내 주변에 무료 참배객용 주차장이 있으며 약 500대를 수용할 수 있습니다. 정월 초와 예대제 등 혼잡한 시기에는 일찍 방문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Q. 찾아가는 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A. 긴테쓰 나고야선·JR 간사이 본선 '욧카이치역'에서 미에 교통버스 '쓰바키오카미야시로'행으로 약 55분~1시간입니다. 긴테쓰 스즈카선 '히라타초역'이나 JR 간사이 본선 '가사도역'에서는 스즈카시 커뮤니티버스 'C-BUS' 쓰바키·히라타선으로 약 40~50분입니다. 차로는 히가시메이한 자동차도 '스즈카 IC'에서 약 10분, 신메이신 고속도로 '스즈카 PA 스마트 IC'(ETC 전용 차량)에서는 약 2분입니다.
Q. 쓰바키오카미야시로가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모시는 신사의 '총본궁'이라 불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1935년, 내무성 신사국이 전국의 신사를 조사했을 때 쓰바키오카미야시로는 사루타히코노오카미를 모시는 전국 약 2,000개 신사의 총본사인 '지기사루타히코오혼구(地祗猿田彦大本宮)'로 자리매김되었습니다. 이 조사 결과가 오늘날 '총본궁'이라 불리는 근거가 되고 있습니다. 다만 전국 2,000개 신사 대부분은 쓰바키오카미야시로와 실제 계보나 제사상의 직접적인 연결을 갖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같은 신을 모시는 신사군으로서의 자리매김이라는 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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